대형 프로젝트 성공적 수행ㆍ침해 대응능력 강점
통합보안관리(ESM)업체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2001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ESM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1999년 11월 설립한 이글루시큐리티의 주력 솔루션인 SPiDER-1 및 SPiDER TM은 안정성과 기능, 사용 편의성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기종 보안솔루션간 상호연관성 분석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공ㆍ금융기관에서 일반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파이더-1은 체크포인트의 OPSEC(Open Platform for Security)를 비롯한 인증과 ESM의 핵심기술들에 대한 특허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 ESM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국가용 정보보호시스템 보안성 검토 승인'도 받아 공공시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도 닦았다.
대형 ES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와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침해 대응능력도 이글루시큐리티의 장점이다. 24시간 365일 보안관리를 대행해 주는 보안관제 서비스 `허스키 서비스'를 도입, 보안제품 구입이라는 경제적인 문제와 보안담당자의 보유라는 리소스 측면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500여 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ESM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침해대응시스템(CERT)ㆍ사전예방경보시스템(WAS)ㆍ정보공유분석시스템(ISAC)을 구축, 각 기관과 기업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종합위험관리시스템(RMS)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RMS 솔루션 `SPiDER-X'는 올해 개발을 완료, 6월 사용자 콘퍼런스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흑자 경영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매출이 전년의 80억원에 비해 50% 증가한 120억원을 달성,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세 자리 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내년에 외국 시장 공략에 나서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을 꾀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세계 보안 시장에서 이글루시큐리티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외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코스닥 시장 진출이 회사의 성장에서 꼭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2년 연속 흑자 경영을 하고 있어 코스닥 등록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지만 기업공개(IPO)를 서두르지는 않을 계획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년 성과를 지켜본 뒤 2008년을 코스닥 입성의 해로 만든다는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보안관리(ESM)업체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2001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 ESM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1999년 11월 설립한 이글루시큐리티의 주력 솔루션인 SPiDER-1 및 SPiDER TM은 안정성과 기능, 사용 편의성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이기종 보안솔루션간 상호연관성 분석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공공ㆍ금융기관에서 일반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스파이더-1은 체크포인트의 OPSEC(Open Platform for Security)를 비롯한 인증과 ESM의 핵심기술들에 대한 특허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또 ESM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정원으로부터 `국가용 정보보호시스템 보안성 검토 승인'도 받아 공공시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도 닦았다.
대형 ESM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와 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축적한 침해 대응능력도 이글루시큐리티의 장점이다. 24시간 365일 보안관리를 대행해 주는 보안관제 서비스 `허스키 서비스'를 도입, 보안제품 구입이라는 경제적인 문제와 보안담당자의 보유라는 리소스 측면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500여 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ESM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침해대응시스템(CERT)ㆍ사전예방경보시스템(WAS)ㆍ정보공유분석시스템(ISAC)을 구축, 각 기관과 기업들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시키기 위한 종합위험관리시스템(RMS)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RMS 솔루션 `SPiDER-X'는 올해 개발을 완료, 6월 사용자 콘퍼런스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흑자 경영의 양적ㆍ질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올해 매출이 전년의 80억원에 비해 50% 증가한 120억원을 달성, 회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세 자리 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내년에 외국 시장 공략에 나서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을 꾀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사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세계 보안 시장에서 이글루시큐리티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외국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코스닥 시장 진출이 회사의 성장에서 꼭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2년 연속 흑자 경영을 하고 있어 코스닥 등록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지만 기업공개(IPO)를 서두르지는 않을 계획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년 성과를 지켜본 뒤 2008년을 코스닥 입성의 해로 만든다는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