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공개SW기업 대거참가
삼성전자 최신기종ㆍ솔루션 전시
임베디드 리눅스 기술도 선보여
전 세계 2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리눅스 및 공개 소프트웨어(SW) 전시회인 리눅스월드의 첫 한국 행사 `리눅스 월드 코리아 2006'(www.linuxworldkorea.com)에 70여개 국내ㆍ외 대표적인 리눅스 및 공개SW 기업과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가 대거 참가한다.
31일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글과컴퓨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해 레드햇, 노벨 등 리눅스 운영체제(OS) 분야의 대표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하며, 리눅스 솔루션 및 하드웨어 시장에서 경쟁하는 IBM과 HP, 후지쯔, 국산 서버를 대표한 삼성전자가 최신 기종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AMD가 대규모 부스에 자사의 최신 리눅스 지원 기종을 전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는 것도 눈에 띈다.
또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만들어 비상한 관심을 모은 블랙덕소프트웨어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에 첫선을 보이고, 다우기술ㆍ오토스탁ㆍ아이오차드ㆍ디디오넷 등이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공개SW협회관에는 아이겟리눅스ㆍ클루닉스 등 1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공개SW시범적용관에는 15개 정부 공공기관의 공개SW 적용사례가 소개되며, ETRI 임베디드관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술과 솔루션이 선보인다.
또 비영리 커뮤니티에 부스를 무상 제공하는 리눅스월드의 전통에 따라 한국IBM이 지원한 .org 파빌리온에는 프리소프트웨어재단, 오픈오피스그룹을 비롯해 세계 리눅스 호환 표준을 주도하는 프리스탠다드그룹, 리눅스 기반 그룹웨어 중 선호도가 높은 코랩(Kolab), 양대 리눅스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인 KDEㆍ그놈(GNOME) 등의 국제 커뮤니티와 KLDPㆍ네이버리눅스유저그룹ㆍ대학연합리눅스유저그룹ㆍPHP스쿨 등 대표적인 국내 커뮤니티가 참가한다.
또 국제적인 리눅스 인증기관인 LPI가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무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이메일가든에서 리눅스 환경의 데스크톱 PC를 직접 다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티에스케이지의 김택완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ㆍ외 리눅스 및 공개SW 전문가와 참관객 간에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최신기종ㆍ솔루션 전시
임베디드 리눅스 기술도 선보여
전 세계 2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리눅스 및 공개 소프트웨어(SW) 전시회인 리눅스월드의 첫 한국 행사 `리눅스 월드 코리아 2006'(www.linuxworldkorea.com)에 70여개 국내ㆍ외 대표적인 리눅스 및 공개SW 기업과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가 대거 참가한다.
31일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글과컴퓨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비롯해 레드햇, 노벨 등 리눅스 운영체제(OS) 분야의 대표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하며, 리눅스 솔루션 및 하드웨어 시장에서 경쟁하는 IBM과 HP, 후지쯔, 국산 서버를 대표한 삼성전자가 최신 기종과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AMD가 대규모 부스에 자사의 최신 리눅스 지원 기종을 전시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는 것도 눈에 띈다.
또 오픈소스 라이선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으로 독보적인 사업모델을 만들어 비상한 관심을 모은 블랙덕소프트웨어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에 첫선을 보이고, 다우기술ㆍ오토스탁ㆍ아이오차드ㆍ디디오넷 등이 자사의 최신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공개SW협회관에는 아이겟리눅스ㆍ클루닉스 등 14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공개SW시범적용관에는 15개 정부 공공기관의 공개SW 적용사례가 소개되며, ETRI 임베디드관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임베디드 리눅스 기술과 솔루션이 선보인다.
또 비영리 커뮤니티에 부스를 무상 제공하는 리눅스월드의 전통에 따라 한국IBM이 지원한 .org 파빌리온에는 프리소프트웨어재단, 오픈오피스그룹을 비롯해 세계 리눅스 호환 표준을 주도하는 프리스탠다드그룹, 리눅스 기반 그룹웨어 중 선호도가 높은 코랩(Kolab), 양대 리눅스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인 KDEㆍ그놈(GNOME) 등의 국제 커뮤니티와 KLDPㆍ네이버리눅스유저그룹ㆍ대학연합리눅스유저그룹ㆍPHP스쿨 등 대표적인 국내 커뮤니티가 참가한다.
또 국제적인 리눅스 인증기관인 LPI가 컨퍼런스 참가자에게 무료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이메일가든에서 리눅스 환경의 데스크톱 PC를 직접 다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티에스케이지의 김택완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ㆍ외 리눅스 및 공개SW 전문가와 참관객 간에 교류와 네트워킹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