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용 반도체 팹리스(설계전문) 기업인 이엠엘에스아이(EMLSI, 대표 박성식)는 올 1ㆍ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 1ㆍ4분기 영업이익은 26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억원 가량 적자에서 흑자로 대폭 전환했으며, 이는 분기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4ㆍ4분기 영업이익과 비교해도 12%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 회사 최선호 팀장은 "올 들어 주력 제품인 16Mb 슈도(Pseudo) S램의 안정적인 매출로 이같은 실적을 냈다"며 "올 3ㆍ4분기 중 32Mb SD램과 16Mb 범용(normal) 슈도 S램 등 2종의 신규 제품들을 추가함으로써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말쯤 130ㆍ200만화소급 CMOS 이미지센서(CIS)도 출시, 내년 1ㆍ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이엠엘에스아이는 올해 1050억원(영업이익 155억원)을 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올 1ㆍ4분기 영업이익은 26억2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4억원 가량 적자에서 흑자로 대폭 전환했으며, 이는 분기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4ㆍ4분기 영업이익과 비교해도 12% 정도 증가한 수치다.
이 회사 최선호 팀장은 "올 들어 주력 제품인 16Mb 슈도(Pseudo) S램의 안정적인 매출로 이같은 실적을 냈다"며 "올 3ㆍ4분기 중 32Mb SD램과 16Mb 범용(normal) 슈도 S램 등 2종의 신규 제품들을 추가함으로써 실적 상승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말쯤 130ㆍ200만화소급 CMOS 이미지센서(CIS)도 출시, 내년 1ㆍ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이엠엘에스아이는 올해 1050억원(영업이익 155억원)을 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