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 컵 서울` 협의차 내한 조 윌슨 MS 교육담당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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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컵 서울` 협의차 내한 조 윌슨 MS 교육담당 국장
"세계 학생들 SW 개발 경연장 기대


`기술의 교육에 대한 기여'를 주제로 내년 여름 서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특별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학생들이 모여 자웅을 겨룬다.

`이매진 컵 서울 대회'(2007년)를 앞두고 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차 내한한 조 윌슨 마이크로소프트 교육담당 국장은 29일 "올해 8월 인도 델리에서 열리는 이매진 컵의 주제가 `건강'인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주제는 `교육'으로 정했다"고 밝히고 "교육인적자원부와 이매진 컵 행사를 본격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첫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이매진 컵'을 통해 한국 학생들이 전세계 학생들과 교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며 "특히 외국학생들이 한국 학생의 일상화된 디지털 라이프를 직접 보고 많은 것을 느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매진 컵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 대회로 올해 8월 인도에서 열리고 내년 우리나라 서울에서 5번째 행사로 처음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6만여 학생이 매년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윌슨 국장은 "각 나라별 경진 대회인 1차와 최종 본선인 2차로 행사가 나뉜다"며 "내년 7~8월경 100여개국에서 본선 진출자 350여명의 학생들이 서울에 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서울 대회는 조기등록제도를 통해 올해 8월말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며 "한국 학생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직 이매진 컵 행사에 익숙하지 않아 400여명 참여에 그치고 있으나 인도는 3만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 학생들도 1만5000여명 참여하고 있다.

윌슨 국장은 "과거 브라질과 일본에서도 각각 정부와 지자체(요코하마)와 협력해 이매진 컵 행사를 치렀지만 이번 한국 정부와의 관계만큼 포괄적이고 심층적이지는 않다"며 내년 서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무종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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