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50억 목표… 슈도S램 고객사 다변화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업체인 이엠엘에스아이(대표 박성식)는 지난해 4ㆍ4분기 매출ㆍ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5%와 265% 증가한 286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전체 실적은 매출 812억 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9억원과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슈도(Pseudo)S램이 653억원의 매출로 기존 저전력 S램을 제치고 신규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노키아 전용 먹스(mux) 타입 슈도S램 제품군에서 올해 범용(normal) 16Mbㆍ32Mb 슈도S램 2종을 신규 추가함으로써, 고객사 다변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노키아 매출비중을 지난해 85% 수준에서 올해 67% 및 내년 5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올해 1050억원 및 영업이익 155억원(순이익 185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한 전망치인 1150억원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130만ㆍ200만 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중국 GSMC 파운드리(위탁제조)를 통해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메모리 부문에서 비메모리 부문으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팹리스(설계전문) 반도체 업체인 이엠엘에스아이(대표 박성식)는 지난해 4ㆍ4분기 매출ㆍ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5%와 265% 증가한 286억원,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전체 실적은 매출 812억 원으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갔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9억원과 113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슈도(Pseudo)S램이 653억원의 매출로 기존 저전력 S램을 제치고 신규 주력 제품군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노키아 전용 먹스(mux) 타입 슈도S램 제품군에서 올해 범용(normal) 16Mbㆍ32Mb 슈도S램 2종을 신규 추가함으로써, 고객사 다변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노키아 매출비중을 지난해 85% 수준에서 올해 67% 및 내년 50%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올해 1050억원 및 영업이익 155억원(순이익 185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발표한 전망치인 1150억원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이다.
이 회사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130만ㆍ200만 화소 CMOS 이미지센서를 중국 GSMC 파운드리(위탁제조)를 통해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메모리 부문에서 비메모리 부문으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