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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네온싸이언 인수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 입력: 2005-11-17 17:27
[2005년 11월 17일자 7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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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지분 계약… 모바일 콘텐츠 본격 진출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LG전자의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법인인 네오 싸이언의 지분을 6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네오 싸이언(NEO CYON)의 인수에 대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이어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네오 싸이언은 2000년 출범 이후 지난 5년 동안 한국을 비롯해 유럽지역 및 러시아 등 전세계에 걸쳐 모바일 게임, 사운드, 그래픽 등 모바일 콘텐츠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해 온 기업이다.

회사 측은 네오 싸이언이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등 3억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차세대 유력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직접 서비스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라비티 류일영 대표는 "네오 싸이언 인수를 통해 현재 PC판매 대수와 브로드밴드(Broad Band) 보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러시아를 공략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그라비티는 LG전자의 휴대폰 및 노트북, PC제품에 현재 보유 중이거나 미래 출시 예정인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임베디드 방식 또는 번들로 공급해 LG제품의 하드웨어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네오 싸이언의 백승택 사장은 네오 싸이언의 대표로서 계속 활동하면서 기존 LG전자와의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그라비티의 풍부한 콘텐츠를 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최근 윤웅진 전 대표가 자신을 공금유용과 부당하게 연결시켜 명예를 훼손했다며 회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DT 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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