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A, IDG와 협력 조인식
내년 6월5일부터 사흘간
리눅스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인 `리눅스월드'가 내년 6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원장 고현진)은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미국의 IT미디어그룹인 IDG와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전시회 개최와 관련한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KIPA는 정보통신부 주최로 IDG 및 IDG의 한국 파트너사인 TSKG(대표 김택완)와 함께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전시회를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행사의 메인 후원은 한글과컴퓨터가 맡기로 했다.
양측의 이번 제휴는 △리눅스월드를 통해 한국의 리눅스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업체와의 제휴 지원 △11월 열리는 `리눅스월드 프랑크푸르트 2005'에 한국관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리눅스월드 전시회에서 KIPA를 통해 한국 리눅스 산업과 업체들을 소개하는 기회 주선 등이 주 내용이다.
이 날 조인식에서 데이빗 코스 IDG월드엑스포 사장은 "KIPA와의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IDG가 전 세계를 순회하며 주최하는 리눅스월드 엑스포를 통해 리눅스 강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리눅스 산업과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현진 KIPA 원장은 "국내 리눅스 산업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한국이 세계 리눅스 시장의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눅스엑스포는 지난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열린 이래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리눅스 관련 기업의 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리눅스 관련 각종 교육 세션이 마련된다.
내년 6월5일부터 사흘간
리눅스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인 `리눅스월드'가 내년 6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 원장 고현진)은 22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미국의 IT미디어그룹인 IDG와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전시회 개최와 관련한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KIPA는 정보통신부 주최로 IDG 및 IDG의 한국 파트너사인 TSKG(대표 김택완)와 함께 `리눅스월드 코리아 2006' 전시회를 내년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행사의 메인 후원은 한글과컴퓨터가 맡기로 했다.
양측의 이번 제휴는 △리눅스월드를 통해 한국의 리눅스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업체와의 제휴 지원 △11월 열리는 `리눅스월드 프랑크푸르트 2005'에 한국관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리눅스월드 전시회에서 KIPA를 통해 한국 리눅스 산업과 업체들을 소개하는 기회 주선 등이 주 내용이다.
이 날 조인식에서 데이빗 코스 IDG월드엑스포 사장은 "KIPA와의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IDG가 전 세계를 순회하며 주최하는 리눅스월드 엑스포를 통해 리눅스 강국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리눅스 산업과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현진 KIPA 원장은 "국내 리눅스 산업은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한국이 세계 리눅스 시장의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눅스엑스포는 지난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열린 이래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리눅스 관련 기업의 기술 및 제품 전시와 함께 리눅스 관련 각종 교육 세션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