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원격제어 솔루션 업체인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속도와 보안성을 향상시킨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 콜 V4.0'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모트 콜 V4.0'은 중계서버 엔진에 독자 개발한 알고리듬과 가상 원격 비디오 드라이브(VRVD) 기술을 적용해 원격제어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운영체제의 커널 레벨에서 동작해 대표적인 원격제어 소프트웨어인 피씨애니웨어에 비해 최대 10배, 마이크로소프트의 터미널서비스보다는 50%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RVD 기술은 고객과 원격지원자 사이의 네트워크 속도를 분석해 전송속도에 따라 컬러 수 등을 자동 조절하는 알고리듬을 포함,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리모트 콜 V4.0'은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서버 단위 보안은 물론 상호인증 핀 코드, 암호 입력 금지, 원격제어 중 표시 기능 등을 적용, 보안성을 높였다.
알서포트는 지난달 KT 비즈메카에 `웹 서포트'라는 브랜드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 예정이다. 또 일본의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차세대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과 유럽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5 고객센터 및 IT헬프데스크 솔루션 포커스' 행사를 갖고 원격지원 솔루션 도입사례와 `리모트 콜 V4.0'을 소개할 예정이다.
`리모트 콜 V4.0'은 중계서버 엔진에 독자 개발한 알고리듬과 가상 원격 비디오 드라이브(VRVD) 기술을 적용해 원격제어 속도를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운영체제의 커널 레벨에서 동작해 대표적인 원격제어 소프트웨어인 피씨애니웨어에 비해 최대 10배, 마이크로소프트의 터미널서비스보다는 50%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VRVD 기술은 고객과 원격지원자 사이의 네트워크 속도를 분석해 전송속도에 따라 컬러 수 등을 자동 조절하는 알고리듬을 포함, 열악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리모트 콜 V4.0'은 네트워크 프로토콜과 서버 단위 보안은 물론 상호인증 핀 코드, 암호 입력 금지, 원격제어 중 표시 기능 등을 적용, 보안성을 높였다.
알서포트는 지난달 KT 비즈메카에 `웹 서포트'라는 브랜드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 예정이다. 또 일본의 대형 소프트웨어 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차세대 원격지원 솔루션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과 유럽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1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05 고객센터 및 IT헬프데스크 솔루션 포커스' 행사를 갖고 원격지원 솔루션 도입사례와 `리모트 콜 V4.0'을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