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박 3일 개발열기 `발산`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개발자들의 개발 축제인 `코드페스트(Codefestival)'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락동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서 무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KIPA가 주최하고 공개SW커뮤니티인 `리눅스 한글문서 프로젝트(kldp.org)'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베디드 개발자 그룹', `자카르타 서울 프로젝트', `위키 블로그 엔진 개발팀' 등 총 11개 팀, 5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해 코딩, 버그 수정, 번역 등의 개발작업을 수행했다.
참가자 대부분이 직장인이어서 주말과 휴일에 행사가 개최되었음에도 참가자들은 밤잠을 잊은 채 무박 3일간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 스스로가 목표한 프로젝트를 완성해 냈다. 다른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시상이나 별도의 발표회가 없는 것도 코드페스트의 특징.
리눅스 한글문서 프로젝트 운영자인 권순선씨는 "지난해까지 2일이던 코드페스트 일정을 개발자들의 요청에 따라 3일로 늘리는 등 코드페스트가 초급에서 중ㆍ고급 개발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눅스 및 공개SW 개발자들의 교류와 참여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KIPA 양승하 공개SW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불고 있는 리눅스와 공개SW 붐은 즐겁게 개발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며 "외국처럼 직원의 공개SW 개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이를 통한 공개SW 개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장기적으로 기업에도 도움이 되고 공개SW를 통한 SW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PA는 올해 코드페스트 행사를 4차례 개최해 개발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개발자들의 개발 축제인 `코드페스트(Codefestival)'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가락동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에서 무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KIPA가 주최하고 공개SW커뮤니티인 `리눅스 한글문서 프로젝트(kldp.org)'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베디드 개발자 그룹', `자카르타 서울 프로젝트', `위키 블로그 엔진 개발팀' 등 총 11개 팀, 5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가해 코딩, 버그 수정, 번역 등의 개발작업을 수행했다.
참가자 대부분이 직장인이어서 주말과 휴일에 행사가 개최되었음에도 참가자들은 밤잠을 잊은 채 무박 3일간 동료들과 함께 자신들 스스로가 목표한 프로젝트를 완성해 냈다. 다른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시상이나 별도의 발표회가 없는 것도 코드페스트의 특징.
리눅스 한글문서 프로젝트 운영자인 권순선씨는 "지난해까지 2일이던 코드페스트 일정을 개발자들의 요청에 따라 3일로 늘리는 등 코드페스트가 초급에서 중ㆍ고급 개발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리눅스 및 공개SW 개발자들의 교류와 참여의 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KIPA 양승하 공개SW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불고 있는 리눅스와 공개SW 붐은 즐겁게 개발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며 "외국처럼 직원의 공개SW 개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이를 통한 공개SW 개발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장기적으로 기업에도 도움이 되고 공개SW를 통한 SW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PA는 올해 코드페스트 행사를 4차례 개최해 개발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