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상파DMB 실험방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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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지상파DMB 실험방송에 성공했다.

EBS(대표 고석만)는 26일 관악산의 VHF 대역 12-B번(207.008㎒) 송신기를 통해 EBS의 DMB 전용 콘텐츠를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송출하는 실험방송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EBS는 비디오 2, 오디오 1, 데이터 1채널에 대해 실험방송을 실시했다. 비디오 #1채널은 유비쿼터스 교육서비스를 컨셉으로 제작된 홍보 프로그램을, 비디오 #2채널은 사교육비 절감을 기치로 내건 2004년 EBS의 성공작 수능 플러스1 채널을 시연했다.

EBS측은 "2채널의 TV 서비스가 실험방송을 통해 선명한 화면을 선보임으로써 휴대폰과 같은 2~3인치의 작은 화면에서도 칠판글씨를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오디오 채널의 경우는 EBS가 작년에 개통한 오디오파일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CD음질의 명쾌한 오디오와 함께 관련 PAD(Program Associated Data) 서비스를 BWS, JPG 슬라이드쇼, DLS 포맷으로 제공했다.

데이터 채널을 통해서는 EBS 인터넷(www.ebs.co.kr)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인 e-Book과 MP3 및 플래시 파일을 킬러애플리케이션으로 내세워 다운로드 서비스를 선 보였다.

한편, EBS는 2005년 서비스 개시 예정인 EBS의 모바일 비디오ㆍ오디오ㆍ데이터 채널에 대한 프로그램 기획안 및 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아이디어 공모는 모바일ㆍ퍼스널 특성에 맞는 새롭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안, 30분~60분의 시간에 적합한 프로그램 기획안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기획안 그리고 기타 TVㆍ라디오ㆍ데이터 채널 편성에 용이한 아이디어 등으로 2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안길섭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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