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웹 가속기 개발 업체인 드림인텍(www.dreamintek.com 대표 김진술)이 개발한 `탑스피더'가 동부화재, 현대해상화재, 교보생명 등 금융권에 잇따라 공급되면서 국내 웹 가속기 시장에서 `올해 주목할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1년 다국적 기업과 제휴를 통해 개발한 `탑스피더'는 기업이나 금융권 등의 네트워크에서 라우터와 웹 서버 사이에 설치돼 인터넷 서비스 속도를 최소 2~3배 가량 향상시키도록 하는 장비로 기존 L4스위치 및 보안장비의 일부 기능인 서비스거부(DoS) 공격을 비롯한 코드레드 바이러스 등에 대한 방어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탑스피더의 영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까지 동부화재보험 영업포털 `프로미 서비스'를 비롯해 현대해상 웹 메일 시스템, 제일화재 메인 홈페이지, 교보생명 KMS 등에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최근들어서는 한국은행 금융망 시스템 재구축과 농협중앙회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 및 인트라넷 그룹웨어 서비스에도 적용을 마쳤다.
또 드림인텍은 탑스피더를 금융권 이외에도 전북도청과 광주광역시청 등의 메인 홈페이지에도 적용시켜 시스템 안정화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북도청에 공급한 탑스피더는 지난 2003년 전국 체전시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보다 빠른 경기 결과를 보여 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드림인텍은 탑스피더를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내 대학 등 엔터프라이즈 부문 30여 곳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싱가포르 등에 장비 공급계약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부터 관련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01년 10월 출시된 탑스피더는 초기부터 관리 및 설치가 용이한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출시돼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에는 과학기술부로부터 관련 장비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KT마크(신기술인증)를 따내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서버관리팀 김경수 과장은 "탑스피더 설치이후 다운로드 속도와 서버 CPU사용률, 방문자 집중시간의 시스템 안정성 등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웹 가속기 부문에서 1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드림인텍은 올해 웹 가속기 단일 제품만으로 5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잠정 결산 결과, 180억원대의 매출과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드림인텍은 올해 기존 서버 제품군 판매 및 설치 사업과 웹가속기 등의 사업 전망이 밝아 22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2001년 다국적 기업과 제휴를 통해 개발한 `탑스피더'는 기업이나 금융권 등의 네트워크에서 라우터와 웹 서버 사이에 설치돼 인터넷 서비스 속도를 최소 2~3배 가량 향상시키도록 하는 장비로 기존 L4스위치 및 보안장비의 일부 기능인 서비스거부(DoS) 공격을 비롯한 코드레드 바이러스 등에 대한 방어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탑스피더의 영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현재까지 동부화재보험 영업포털 `프로미 서비스'를 비롯해 현대해상 웹 메일 시스템, 제일화재 메인 홈페이지, 교보생명 KMS 등에 시스템을 공급했으며, 최근들어서는 한국은행 금융망 시스템 재구축과 농협중앙회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 및 인트라넷 그룹웨어 서비스에도 적용을 마쳤다.
또 드림인텍은 탑스피더를 금융권 이외에도 전북도청과 광주광역시청 등의 메인 홈페이지에도 적용시켜 시스템 안정화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북도청에 공급한 탑스피더는 지난 2003년 전국 체전시 전국의 네티즌들에게 보다 빠른 경기 결과를 보여 주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드림인텍은 탑스피더를 공공기관을 비롯한 국내 대학 등 엔터프라이즈 부문 30여 곳에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싱가포르 등에 장비 공급계약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부터 관련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01년 10월 출시된 탑스피더는 초기부터 관리 및 설치가 용이한 하드웨어 일체형으로 출시돼 지난 2001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에는 과학기술부로부터 관련 장비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KT마크(신기술인증)를 따내기도 했다.
농협중앙회 서버관리팀 김경수 과장은 "탑스피더 설치이후 다운로드 속도와 서버 CPU사용률, 방문자 집중시간의 시스템 안정성 등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웹 가속기 부문에서 1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드림인텍은 올해 웹 가속기 단일 제품만으로 5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 잠정 결산 결과, 180억원대의 매출과 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드림인텍은 올해 기존 서버 제품군 판매 및 설치 사업과 웹가속기 등의 사업 전망이 밝아 220억원대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