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디오넷(www.dideonet.com 대표 강용일)은 일본 인터넷 콘텐츠 제공업체인 MTI(www.mti.co.jp 대표 도시히로 마에다)가 구축중인 디지털미디어센터(DMC)에 멀티미디어 솔루션 브랜드인 `시미디어'(SeeMedia)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디오넷은 향후 2년 간 시미디어 제품군인 주문형비디오(VOD) 솔루션인 시비디오(SeeVideo), 고화질 생방송 솔루션인 시라이브(SeeLive), 제반 기술 등을 제공하고 최소 120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디디오넷의 VOD 솔루션인 시비디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DVD급의 선명한 화질과 AC3 5.1채널의 고품격 사운드와 콘텐츠 보호기능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출시된 윈도우즈미디어9(코드명 코로나)와 경쟁중이며, 현재 고화질 VOD 시장의 8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MTI는 96년에 설립된 자스닥 상장업체로 일본 무선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휴대전화 등의 모바일기기의 콘텐츠 사업과 및 관련 패키지 솔루션 사업, 초고속 인터넷(ADSL) 판매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인터넷을 통한 대용량 고품질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자사 콘텐츠를 직접 서비스하는 사업과 미디어 서버 시스템을 임대해주는 호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디오넷은 호스팅 사업과 관련 삼성SDS와 공동으로 고화질 미디어 센터인 `라듐'(Ladium)을 운영하고 있어, 이 경험을 일본시장 공략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으로 디디오넷은 향후 2년 간 시미디어 제품군인 주문형비디오(VOD) 솔루션인 시비디오(SeeVideo), 고화질 생방송 솔루션인 시라이브(SeeLive), 제반 기술 등을 제공하고 최소 120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디디오넷의 VOD 솔루션인 시비디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돼 DVD급의 선명한 화질과 AC3 5.1채널의 고품격 사운드와 콘텐츠 보호기능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출시된 윈도우즈미디어9(코드명 코로나)와 경쟁중이며, 현재 고화질 VOD 시장의 80%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MTI는 96년에 설립된 자스닥 상장업체로 일본 무선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휴대전화 등의 모바일기기의 콘텐츠 사업과 및 관련 패키지 솔루션 사업, 초고속 인터넷(ADSL) 판매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인터넷을 통한 대용량 고품질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자사 콘텐츠를 직접 서비스하는 사업과 미디어 서버 시스템을 임대해주는 호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디오넷은 호스팅 사업과 관련 삼성SDS와 공동으로 고화질 미디어 센터인 `라듐'(Ladium)을 운영하고 있어, 이 경험을 일본시장 공략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