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등록 및 웹호스팅 전문 기업 아사달인터넷(www.asadal.com 대표 서창녕)은 동종 업체인 한글로닷컴(www.hanglro.com)의 영업권을 인수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한글로닷컴의 도메인 및 웹호스팅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사이트에 대해 현금 지급방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글로닷컴은 자본금 15억원 규모의 회사로 2000년 이후 도메인등록 및 한글이메일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수익구조 악화와 경영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인수로 한글로닷컴을 통해 그동안 등록된 도메인 5만개와 웹호스팅 고객들은 앞으로 아사달에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사창녕 아사달 사장은 "국내 경기 침체로 도메인 등록시장의 수익구조도 덩달아 악화돼 존립위기를 맞는 도메인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수 합병을 통해서 도메인 및 웹호스팅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글로닷컴 인수전에 지난해 말 도메인알지를 인수했으며 ,이외에도 몇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는 한글로닷컴의 도메인 및 웹호스팅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사이트에 대해 현금 지급방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한글로닷컴은 자본금 15억원 규모의 회사로 2000년 이후 도메인등록 및 한글이메일서비스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수익구조 악화와 경영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인수로 한글로닷컴을 통해 그동안 등록된 도메인 5만개와 웹호스팅 고객들은 앞으로 아사달에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사창녕 아사달 사장은 "국내 경기 침체로 도메인 등록시장의 수익구조도 덩달아 악화돼 존립위기를 맞는 도메인 업체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수 합병을 통해서 도메인 및 웹호스팅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글로닷컴 인수전에 지난해 말 도메인알지를 인수했으며 ,이외에도 몇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