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화, 패션사이트 등 전문 사이트가 연합해 네티즌이 원하는 분야의 정보만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웹진 '마이진'을 선보인다.
패션플러스·스포츠컴·시티넷·네오필름·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오토마트·인슈넷·메디서비스 등 8개 전문 콘텐츠업체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맞춤형 인터넷 주간지 '마이진(MY@zine)' 창간을 위한 공동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맞춤형 웹진'은 네티즌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전문 사이트 8개가 각 사이트의 회원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회원들이 선택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김해련 패션플러스 사장은 "마이진은 자신의 관심 분야의 정보만 얻을 수 있어 불필요한 이메일 공세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회원 데이터베이스의 공유 없이 제휴사들이 각자의 고객 및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염려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마이진은 19일부터 각 사이트의 회원 250여만명에게 시범 서비스를 시작, 회원의 허가를 받아 필요한 사이트의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퍼미션마케팅(permission marketing)' 전략을 펼친다.
패션플러스·스포츠컴·시티넷·네오필름·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오토마트·인슈넷·메디서비스 등 8개 전문 콘텐츠업체는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맞춤형 인터넷 주간지 '마이진(MY@zine)' 창간을 위한 공동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맞춤형 웹진'은 네티즌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전문 사이트 8개가 각 사이트의 회원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회원들이 선택한 분야의 최신 정보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김해련 패션플러스 사장은 "마이진은 자신의 관심 분야의 정보만 얻을 수 있어 불필요한 이메일 공세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회원 데이터베이스의 공유 없이 제휴사들이 각자의 고객 및 회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염려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마이진은 19일부터 각 사이트의 회원 250여만명에게 시범 서비스를 시작, 회원의 허가를 받아 필요한 사이트의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하는 '퍼미션마케팅(permission marketing)' 전략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