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2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MBC는 22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용건이 이훈에게 조언해준 특별한 아들 양육법,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대변신한 황석정의 모습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서울의 달'에서부터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아들 같은 후배 이훈의 제안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이날 이훈은 생일을 맞은 김용건에게 선물을 건네고 전등사를 방문해 전등을 달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 두 아들의 아빠로서 김용건에게 인생 상담을 했는데, 최근 사업 실패로 힘들었던 이훈에게 건넨 김용건의 조언으로 생일맞이 나들이가 아닌 이훈의 힐링캠프가 됐다는 후문이다.
또 앞서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가식 없는 모습의 싱글 라이프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황석정이 재등장한다. 늘 꾸밈없는 모습의 황석정은 부쩍 잦아진 방송 출연으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평소 친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해 함께 동대문으로 향했다. 20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친구가 혼을 다해 변신시킨 황석정의 모습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과연 황석정의 변신 모습은?
정윤희기자 yuni@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