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오면 잊지 말고 가봐야 할 인제 합강막국수의 맛
특별한 메뉴가 없어도 집에서 먹는 한끼 식사가 든든한 보약이 되는 이유는 가족을 생각하는 정성 어린 손길로 음식을 만든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모름지기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 있어야 푸짐한 한끼가 되는 법이요, 그 재료가 신선하고 깨끗해야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밥상이 되는 법이니 어머니의 요리를 그리워하는 이들 또한 무척 많을 터.
여기 20여년이 지나는 시간동안 변함 없이 한결같은 맛으로 요리해 온 인제맛집이 있어 정성스런 밥 한끼가 그리운 이들의 발걸음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바로 인제막국수맛집 '합강막국수'의 이야기이다.
언제나 깐깐한 손길로 좋은 재료를 엄선해 요리하기에 어머니의 손맛으로 입 소문이 자자한 이 곳은 대표적으로 사랑 받는 막국수를 비롯해 편육, 감자전, 순국수, 물국수, 비빔막국수 등을 대접하는 인제 맛있는 곳이다.
인제맛집 하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다른 곳에선 맛볼 수 없는 막국수를 자랑하는 만큼 각종 양념을 먹는 이의 취향대로 넣어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메인 메뉴를 더욱 맛깔 나게 만들어주는 겉절이는 손님들 사이에서 예술이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로 일품. 한결같이 음식의 맛이 깔끔하고 담백해 단골손님들도 많고 특별한 식사모임부터 각종 가족외식 및 단체회식 등 좋은 이들과의 예약 장소로도 사랑 받고 있다.
모든 요리에 사용되는 참기름은 직접 짜서 쓰고, 도토리묵은 직접 쑨 다음 정성스레 무치고 메밀전은 멥쌀을 직접 갈아서 걸러 매콤하면서 조화가 잘 이루어진 비주얼의 메일전병 및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밀만두 등을 요리해 건강식단으로도 인기만점이다.
가까운 거리에는 도보로 5분거리에 번지점프가 있고, 차로 5분이면 내린천래프힐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주변 관광지를 찾은 가족여행객 및 커플여행객들도 즐겨 찾는다. 365일 무휴일에 좌석 또한 100여석으로 쾌적해 주인장의 후덕하고 넉넉한 인심과 함께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와 맛을 즐길 수 있다.
근처에 자리잡은 수많은 막국수집 가운데서도 단연 손꼽히는 맛을 즐길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인제하면 떠오르는 맛집으로 입을 모으는 이 곳에서 음식의 맛은 물론 먹는 이의 건강까지 함께 배려하는 막국수의 맛을 음미해 보자.
문의 033-461-0059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