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부동산 시장에 연일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강원도 평창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대표적인 국내 관광도시로 자리잡았다. 평창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관광인프라에 정부와 강원도의 관광산업 활성화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유래 없는 관광산업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관광산업 활성화와 교통망 강화 등의 다채로운 호재는 평창 지역 부동산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어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정부와 강원도가 함께 추진중인 산악 관광산업이 가장 돋보이는 호재다. 2021년에 전 세계적으로 산악 관광인구는 6,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산악 관광지에도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관령을 스위스 융프라우처럼 세계 각지의 산악 관광인이 찾는 곳으로 만들려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먼저 진부역과삼양목장, 정선과 대관령을 이어주는 산악관광열차가 운영될 계획이다. 순환형 관광벨트도 조성돼 올림픽 아리바우길, 백두대간길과선자령 고갯길, 오대산 국립공원이 연결된다. 인근지역의 높은 투자 프리미엄 형성이 예상된다.
또한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양떼목장 등 이미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가 시너지효과를 더할 것으로 보여 사계절 내내 많은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평창 지역이 뜨고 있는 분위기 속에 특급 호텔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그랜드오픈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대지 3만6296㎡, 연면적 5만1649㎡에 이르는 대규모 호텔인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 지하 3층~지상 4층에 일반 객실 644실, 별장형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을 갖췄다. 기업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를 위한 부대시설과 휴양시설, 의료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주변의 우수한 관광인프라도 장점이다. 전 객실을 테라스 멀티룸으로 구성한 것도 특별하다.
이 호텔은 기업체 고객 유치에 매우 탁월한 시설을 보유한다. 각종 미디어 기기를 완비한 가변형컨벤션 센터와 초대형 로비,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야외 행사장, 대형 드롭존 등 다양한 기업행사에 필요한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춰진다. 실제 워크숍과 세미나 등 행사를 앞둔 기업체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홍보 관계자는 "워라밸과 같은 삶의 질이 부각되면서 기업이벤트도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행사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을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 인기에 주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각종 호텔 시설은 기업체 행사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많은 행사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과 힐링스파 등 휴양을 위한 부대시설도 좋은 평을 받는다. 직업체험관과글램핑장 등 소규모 체험단과 수학여행단 등 많은 학생 유치가 가능한 부대시설도 갖춰 행사 대행업체 및 관계 기관의 관심이 높다.
의료 관광객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는안티에이징힐링 센터를 개원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2020년이 되면 우리나라 의료 관광 시장은 17조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의 많은 의료 관광이 예상된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한 평창은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평창처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힐링센터'들이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태국의 경우 자연환경이 탁월한 소형 리조트에메디컬 센터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연간 260만명의 의료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대관령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규모 휴양시설을 두루 갖춘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가 줄기세포 기반의 안티에이징힐링 센터 개원을 밝히자 중국, 러시아 등 인근 국가의 현지 유치 업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 경강선 KTX와 양양 국제공항 노선을 통해 의료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할 계획으로호텔과 병원의 Win-Win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도 호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대관령 열차 관광 시대를 맞이해 경강선 KTX를 중심으로 교통이 탁월해졌다. 진부역에서 10분거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서울에서 70분, 강릉에서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홍천, 양양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주말 근거리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지역 홍보활동이 활발한 것도 장점이다. 강원도와 관광공사는 인근 동남아 국가에서 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많은 관광객이 대관령을 찾고 있어 적극적으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활발한 홍보로 호텔이 얻게 되는 수혜효과도 톡톡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선택에 따라 2년 또는 10년간 수익을 보장한다. 15일 무료 사용권, 투자자를 위한 자산 위탁 관리 서비스, 인근의 골프장 및 다양한 레포츠 시설의 할인권 제공 등 많은 혜택이 제공된다. 안정적인 투자 재산 관리와 수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로 지속적인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라마다 평창 호텔&스위트'의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시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imkt@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