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전문그룹 지반토스의 130년 전통 브랜드인 지멘스보청기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그니처 브랜드 '시그니아(Signia)'와 새로운 칩셋 플랫폼 '프라이맥스(Primax)'를 적용한 신제품을 런칭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멘스보청기가 새롭게 런칭하는 시그니처 브랜드 '시그니아'는 130년이 넘게 지멘스보청기가 쌓아 온 노하우를 담아낸 전에 없던 보청기 브랜드다. 또한, 신규 칩셋 플랫폼 '프라이맥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선명하고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
이어 "프라이맥스 보청기에 탑재 된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스피치 마스터(SpeechMaster)'는 지하철역에서 하는 대화, 식당에서 하는 대화, 회의 상황 등 다양한 상황을 감지해 주변에서 들리는 소음은 줄이고 소리의 방향을 잡아주며 말소리는 키우는 기능이 활성화되는 기능이다"라며, "에코쉴드(EhcoShield) 기능은 계단, 로비, 강의실 등 울림 현상이 발생하는 곳에서 효과를 볼 수 있고 HD 뮤직(HD Music) 기능, 트윈 전화 기능, 편축성 난청을 위한 크로스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라고 프라이맥스 보청기에 대한 설명을 마쳤다.
인천 주안에 위치한 독일보청기 인천센터와 부평역에 위치한 독일보청기 부평점을 운영하는 청각사 전재상 원장은 "신제품 출시기념 할인행사로 합리적인 가격에 새로운 기능을 가진 보청기를 만날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
부평·부천·시흥 등의 지역인은 독일보청기 부평점에서, 주안·김포·연수·구월동 등의 지역인은 독일보청기 인천센터에서 상담 및 A/S를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