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동탄)에 본점을 둔 과외연결회사 '꼴찌들아공부하자' (이하꼴공)가 10주년 기념/10개 체인점 오픈으로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교육인프라가 적은 용인, 광교 신도시 포함 전 지역 대상이다.입 소문에 의해 1만 가구 이상 연결된 개인과외 연결회사인 만큼 광고비를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취지의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이용고객에게 소개를 받아 과외가 성사되면 소개해준 집에게 문화상품권 2만 원권을 기프트콘으로 보내주는 행사다.'꼴찌들아공부하자' 서원석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면서 "인구가 갑자기 늘고 젊은 층이 많은 신도시에서는 학생들은 많은데 교육 인프라가 따라오지 못하는걸 지적했다. 출처도 모르는 맘 카페의 쪽지들이나 전단지로 인한 주먹구구식의 연결이 아니라 신도시라는 지역내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만큼 기존 이용 고객의 만족에 의한 소개로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그 지역 학교정보에 잘 알고 그에 맞춰 과외가 가능한 좋은 선생님을 소개해 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과외의 특성상 입소문으로 소개가 많은 만큼 광고비로 지출을 늘리기보다는 소개해주신 감사한 고객분들에게 돌려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회사 초창기에는 회사의 이름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광고지나 현수막 같은 광고를 했지만 이제는 수원.용인.화성에서만 1만 집 이상 연결되다 보니 소개로 인한 과외가 70%가 넘기에 저희는 앞으로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들에게 광고비예산을 다 써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과외연결 시스템은 원하는 선생님 성별, 시간대, 요일 등 원하는 선생님의 조건을 접수받아 2일 안에 선생님이 집에 방문해 무료시범수업을 받아보고 다음날 선택한다.
마음에 들면 그 선생님으로 진행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진행하지 않거나 다른 선생님을 소개받아도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번 10주년 이벤트는 기한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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