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high-end) 물티슈 페넬로페의 신제품 '프르미에 포레' 물티슈가 제품 출시 12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 5만 팩이 품절되는 기록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근, 일부 업체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물티슈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되어 불안과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어린 아기의 손과 입, 몸 등에 사용하는 유아 물티슈의 성분과 유해물질 첨가 여부에 국민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8년째 안전한 물티슈만을 생산하고 있어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확대한 신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매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대는 낮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프라미에 포레 물티슈는 제품 출시 반나절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기 엄마들의 온라인 카페, 각종 커뮤니티, 유아용품을 사용하는 유명 파워블로거 등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기 물티슈로 검증되어 왔던 터. 준비한 물량이 최단 시간 안에 모두 소진되는 기록적인 완판 행진을 그려내 업계 관계자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프랑스어로 숲을 뜻하는 프르미에 포레는 물티슈에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상쾌하고 청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자연유래 섬유인 리아셀 원단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한 장까지 톡톡 뽑아 쓸 수 있는 인터폴더 라인 공법을 가용해 편안하게 쓸 수 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를 완료해 논란이 되고 있는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도 완료했다.
김세희 이사는 "8년 동안 변함없는 신념과 철학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자 노력을 다해왔다."며 "특히 2년 만에 새로 출시한 물티슈의 최단 시간 완판 기록에 힘입어 고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2차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어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 채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캠페인은 현재 다양한 사회복지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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