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을 앞두고 서울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홍대 도심 속에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가 세워졌습니다.
2월 2일부터 26일까지 상시 운영되는 자이언트 자판기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모바일 `코크 플레이` 앱을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 인증을 통해 관람 가능합니다.
약 20m 높이의 자이언트 자판기는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층마다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지하 1층의 에서는 코카콜라의 1988 서울올림픽 패키지를 비롯한 역대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 전시와 함께 감각적인 LED 터널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설원의 평창 느낌을 재현한 1층 에서는 코카콜라 라이선스 상품과 기념촬영이 가능한 스키점프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올림픽 선수들의 라커룸을 재현한 공간을 비롯해 성화봉 모형, 피겨여왕 김연아의 사인이 담긴 피겨화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에서는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스노우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승리하면 코카콜라 코인을 주며, 받은 코인으로는 인형 뽑기 게임을 통해 코카콜라 폴라베어 인형,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권 교환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3층 은 시원한 콜라를 맛보며 휴식할 수 공간입니다. 마련된 자판기에서 코카콜라를 뽑으면 병뚜껑을 열자마자 슬러시처럼 변하는 `슈퍼칠드 코카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 4층 공장 콘셉트로 구성된 에서는 자신만의 이니셜이나 셀카 사진으로 만든 나만의 코카콜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성화봉송 프레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자이언트 자판기를 방문해 시원한 콜라와 함께 동계올림픽을 체험하며 선수들을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