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어른이들, 키덜트의 세계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인 키덜트.

우리 말 중에도 유사한 단어라면 `어른이`란 단어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어른이`들은 왜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등을 다시 찾는 것일까요?

전문가들은 각박한 삶에 지친 일부 어른들이 어릴 적 감성으로 돌아가

정서 안정, 스트레스 해소 등의 욕구와 디지털 문화가 맞물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풀이합니다.

지쳐가는 어른들이 점점 많아져서 일까요?

키덜트 시장은 이제 약 1조 원대를 넘는 규모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을 만들었던 어른들이 이젠 어린이들보다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좋아하고 동경하던 캐릭터들이 있을 겁니다.

지금은 그때의 캐릭터처럼 될 순 없겠지만 한 번쯤 그때의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박동욱 기자 fufus@ / 편집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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