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세계 최초 광대역 LTE-A 상용화

SK텔레콤의 새 광고모델인 김연아씨가 19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세계 최초 상용화한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상용화 한 '광대역 LTE-A'는 최대 225Mbps 속도를 구현하며, 이는 기존 LTE보다 3배, 3G 보다는 15배 빠른 속도다. 최고 속도 기준으로 1GB 용량의 영화 한편을 37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유동일기자 eddie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