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Ⅲ` 출시 행사를 열고 오는 20일부터 한정 수량 예약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a7 Ⅲ`는 새롭게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초당 최대 10연사(AF/AE 추적) 무소음 촬영, 693개 위상차 및 425개 콘트라스트 AF 포인트 적용, 향상된 얼굴인식, Eye-AF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 모델들이 `a7 Ⅲ`를 선보이고 있다.
박동욱 기자 fuf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