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드론 철탑 전력설비 자동분석 시스템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이날 관람객들이 한국전력부스에서 세계최초 드론을 이용한 철탑 및 전력설비 열화상 자동분석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한전은 이 드론에 열화상 카메라를 부착해 기존 장비로는 진단이 불가능했던 산악 등지의 철탑을 진단하는 데 활용한다.
김민수기자ultr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