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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유커를 찾아라
입력일: 2017-12-22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로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반토막으로 줄었던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최근 다시 늘고 있는 추세다.

중국의 온·오프라인 대형여행사들은 한국행 자유여행과 단체 관광 상품을 대거 출시해 판매에 나서고 있다.

이에 맞춰 정부는 내년에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유커를 겨냥

20만원 이상의 경기 티켓을 구입할 경우 보름간 무비자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이 관광객이 정상적으로 출국할 경우 5년 복수비자(90일 체류)를 발급하기로 하는 등 파격적인 유인책을 내놨다.

이 정책은 2018년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중 정상회담 이후 해빙기를 맞이하고 있는 한중 관계.

한국은 과연 유커의 귀환으로 웃을 수 있을까?

박동욱 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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