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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학 사건 등 얼어붙은 기부 심리
입력일: 2017-12-29
영하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는 추운 겨울.
날씨만큼이나 기부에도 한파가 몰아쳐 민심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영학 사건과 새희망씨앗 사건, 거기에 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재계의 기부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바뀌는 바람에 기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구세군 냄비에는 짝퉁 주의보까지 내려졌다고 합니다.
요즘은 하루에 한 개꼴로 전국에 짝퉁 제보가 잇따르고 할 정도입니다.

통계청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5월을 기준으로 지난 1년간 기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26.7%
지난 2011년 38.4%에 반해 10%포인트 이상 낮아졌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온도탑이 예년보다 훨씬 낮은 온도를 가리키고 있다고 합니다.
통상 성탄절 즈음 50도를 훨씬 넘는 과거에 비한다면 기부 한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우리의 이웃들.
추운 겨울 시름과 어려움에 빠진 이웃들을 위해 우리부터 작지만 따뜻한 나눔에서 시작되는 시민 의식에 다시금 불이 지펴져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박동욱 기자 fuf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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